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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청송·영양군 군수 및 도 의원 후보 지지도 주민 여론조사 실시
청송군수 후보-한동수 50%, 윤경희 35.1%
영양군수 후보-권영택 54.9%, 이상용 33.8%, 이갑형 5.6%
청송군 도의원 후보-김영기 35%, 윤종도 31.9%, 신현국 11.4%
영양군 도의원 후보-남천희 32.7%, 이종열 24.1%, 윤철남 20.5%
정당선호 이젠 옛말! 주민 90% 도덕성 및 인물위주가 특징
60대이상 선거에 관심 더 많고, 남성보다 여성이 선거 참여도 더 높다.
조학제 기자 / 입력 : 2014년 04월 09일(수)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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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청송영양인터넷뉴스 | |
6.4 지방선거를 두달여 앞두고 본지에서는 지난 4월 5일~ 7일까지 3일간(10시~21:00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로 의뢰해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청송군, 영양군의 군수(기초단체장), 도의원(광역의원) 예비후보의 지지도, 투표기준 등에 대한 여론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양군 95% 신뢰 수준에서 청송군은 표본오차 +.-3.7%p, 영양군은 표본오차 +.-4.38%p이다.
청송군은 군내 거주하는 19세 이상 남,여 700명, 영양군은 500명을 대상으로 8개 문항으로 인구 비례 무작위 추출에 의한 유선전화 ARS 자동응답 전화조사로 실시한 결과 후보자 선택기준, 군수후보 지지도, 투표기준, 지방선거 최대 이슈, 도의원 후보지지도 등에 관한 주민들의 여론을 파악했다.
청송군의 경우 총 6,095명에게 전화를 걸어 700명에게 응답을 받았으며(응답률 11.48%), 영양군은 총 3,031명에게 전화를 걸어 500명에게 응답을 받았고(응답률 16.5%), 청송군에서는 가 선거구(청송읍,파천면,진보면)가 52.8%, 나 선거구(부동면,부남면,현동면,현서면,안덕면) 47.2%로 가 선구가가 나 선거구 보다 응답율이 5.6%나 높았다.
영양군은 가 선거구(영양읍,일월면,수비면)가 55.5%, 나 선거구(입암면,청기면,석보면)는 44.5%로 나타나 청송군과 비슷하게 가 선거구가 응답률이 7%나 높게 나타났다.
후보 지지도에서는 청송군의 경우 3선에 도전하는 한동수 현 군수가 조사대상자의 과반수인 50%, 윤경희 전 군수는 35.1%의 지지율을 보여 14.9%의 차이를 보였으며, 영양군의 경우는 역시 3선에 도전하는 권영택 현 군수가 과반수가 넘는 54.9%, 이상용 전 도의원 33.8%, 이갑형 전 영양경찰서장이 5.6%로 나타나 1위와 2위의 차이가 21.1%로 나타났다. 3위의 이갑형 예비후보는 학력과 경력 등은 좋으나 퇴직 후 고향에 정착한지가 얼마 되지 않아 주민들의 인지도가 부족한 것으로 풀이 되고 있다.
청송군과 영양군 군수후보자중 이갑형 예비후보를 제외하고 4명 모두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 해놓은 상황이라 공천결정 여부가 선거에 미칠 영향과 이번 공천심사의 잣대는 도덕성 및 범죄경력이라고 하여 양군 군수 후보 자중에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어 주민들 최대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연령별로 응답자의 특성은 영양군이 60대 이상 44.8%로 가장 높으며 50대가 20.4%, 40대 15%, 30대 9.6%, 20대 10.2%이며, 청송군도 60대 이상이 44.2%, 50대가 21.2%, 40대 14.6%, 30대 9.5%, 20대 10.5%로 양군 모두 나이가 많을수록 응답률이 높게 나타나 농촌 인구중 60대 이상의 인구가 더 많고 선거의 관심도가 높음을 알 수 있으며, 남녀 성별로는 영양군 남성 48.5%, 여성 51.5% 청송군은 남성 49.3%, 여성 50.7%로 양군 모두 의외로 여성이 높게 나와 남성보다 선거의 관심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보자 선택 기준은 청송군의 경우 도덕성 28.9%, 행정능력 28.6%, 소속정당 9.4%이며, 영양군은 도덕성 32.8%, 행정능력 27.2%, 소속정당 8.3%로 양군 비슷하게 도덕성이 가장우선으로 나타났으며, 소속 정당은 후보자 선택에서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 기준도 청송군의 경우 인물과 경력이 46.9%, 정책과 공약 30.9%,소속 정당 6.9%이며, 영양군도 인물과 경력 39.4%, 정책과 공약 35.6%, 소속 정당 8.5%로 집계되며 인물과 경력이 우선되며 양군 모두 후보자 선택기준과 마찬가지로 소속 정당은 하위에 머물러 이번 6.4 지방선거는 정당공천과는 큰 상관없이 도덕성과 인물, 경력 위주로 선출할 것으로 나타나 정당을 선호 하던 예년과는 다른 이변이 속출 되었다.
도 의원 후보 지지도에서 청송군은 예상과는 달리 정당과 무소속간 1~2위 대결에서 불과 3%란 간발의 차이 밖에 안나는 이변이 발생되었다. 3선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김영기 후보(현 도의원)가 35%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이번이 8년간 3번째 도전하는 무소속 윤종도 예비후보(전 바르게살기청송군협의회장)가 간발의 차이인 31.9%를 차지해 강한 집념을 보여줬고, 3위인 신현국 예비후보(전 청송군 골프협회장)는 11.4%로 많은 차이가 났다.
영양군은 남천희(전 울진 부군수)예비후보가 32.7%, 이종열(전 안동정보대학 겸임교수)예비후보가 24.1%, 윤철남(현 국민행복운동협의회 회장)예비후보가 20.5%로 나타나 청송군과는 달리 1~2위간 8.6%의 차이가 났으며, 2~3위간은 근소한 3.6%의 차이가나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6.4 지방선거는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것처럼 60대 이상이 선거에 관심도가 더 많고, 남성보다 여성이 선거의 참여도가 더 높은 것이 특징이며, 또한 정당소속을 선호 하던 옛날과는 달리 이젠 선거문화가 도덕성과 인물위주로 전환되고 있어 이번선거에 파란이 예고되고 있다.
-조학제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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