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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강석호 국회의원 인터뷰
새누리당 제1부총장역 맡아 지역위해 일할 수 있는 힘 실려
영양 군민들 지지와 성원에 반드시 보답할 것
조학제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3일(수)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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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청송영양인터넷뉴스 | | 강석호 의원은 이번 19대 전반기 국회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새누리당 4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등 요직을 맡았고, 19대 하반기 새누리당직 인선에서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으로 임명됨으로서 본인의 정치적 성장과 함께 지역발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초선 때 이미 지역개발 예산확보 등에서 능력을 발휘하여 주목을 받았던 강 의원은 재선의원이면서도 새누리당내 중진의원급 역할을 수행해 나감으로서 특히, 낙후한 지역의 SOC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면서 강 의원 특집면을 꾸며 군민들과 독자들에게 궁금증을 풀어주고 그가 지역민들에게 어떤 블루오션을 띄울 것인지를 알아 봤다. -조학제 편집국장
1. 먼저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으로 임명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독자 여러분들을 위해 제1사무부총장이 어떤 직책인지 간략히 설명해 주신다면?
○ 제1사무부총장은 새누리당의 조직, 재정, 인사 등 업무를 관장하는 직책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새누리당의 17개 시도당의 당원관리, 조직인선에서부터 정책개발, 여론조사, 홍보 등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들이 업무영역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새누리당의 살림살이 전반을 담당하게 됩니다.
2. 제1사무부총장으로 임명된 지 보름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기존에 해오시던 국회의원으로서의 활동에 당무까지 겸하게 되어 무척 힘드실 것 같습니다. 어떠십니까?
○ 김무성 대표가 새롭게 새누리당의 대표로 취임했고,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조직정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 | | ⓒ 청송영양인터넷뉴스 | |
○ 저도 당무보고를 받으면서 당의 조직·예산 현황을 파악하고 인선 등에 대해 점검하며, 변화하는 당의 미래의 그림을 그리고 있어 무척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있을 정기국회, 국정감사, 예산심사도 소홀히 할 수 없어 여러모로 부담이 큽니다.
3.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변화와 혁신’을 기치로 내걸고 있는데, 어떤 부분에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또 제1사무부총장으로서 어떤 역할을 할 생각인지?
○ 현대 정당은 좌우의 이념대결을 강조하기보다는 실용적 노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희 새누리당은 우파 보수정당이고 앞으로도 기본적인 정체성을 유지하겠지만, 현재보다는 조금 더 유연성을 가지고 중도층을 아우를 수 있어야 합니다. 지지층의 스펙트럼을 넓혀야 정권재창출도 가능합니다.
○ 또 새누리당은 기득권과 특권의식을 버리는 보수혁신의 아이콘이 되어야 합니다. 멋진 구호가 아니라 작은 실천이 필요하고, 작은 실천으로부터 큰 혁신이 시작됩니다.
김무성 대표도 과도한 음주자제, 당 대표 및 당 사무처 간부의 법인카드 사용내역 공개, 상향식 공천제 확립, 당 사무처의 투명한 예산 수립 및 집행, 대중식당 이용, 출판기념회 문화 개선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  | | | ⓒ 청송영양인터넷뉴스 | |
○ 저도 새누리당의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제1사무부총장으로서 국민들이 주시는 정당 국고보조금 및 당비가 허투루 사용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관리하겠습니다.
4. 중요한 당직을 맡게 되셔서 지역민들의 기대도 높아졌음. 지역민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 제가 새누리당의 제1사무부총장이 된 것도 당원동지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영양·영덕·봉화·울진 4개 군민들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제게 중책이 주어진 것입니다.
○ 지면으로나마 군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4개군과 새누리당 나아가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5.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되셨는데요. SOC가 부족한 영양·영덕·봉화·울진지역에서는 희소식입니다. 지난 2년여간의 활동을 돌이켜 보신다면? 또 향후 활동방향을 말씀해 주신다면?
○ 지난 2년간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와 제4정조위원장직를 맡아 봉화~울진간 동서5축 국도 확장, 동해중부선 철도 건설, 상주~안동~영덕간 동서 4축 고속도로 건설, 봉화소천~강원도계간 국도건설 등 크고 작은 SOC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 최근 복지예산 증가와 함께 SOC예산이 감축되고 있습니다. 복지예산도 중요하지만 경북 북부와 경북 동해안 지역처럼 도로, 철도 등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SOC 확충이 복지재원 확대 이상으로 중요합니다.
○ 앞으로도 정부와의 설득과 협의를 통해 경북 북부와 동해안 지역의 SOC 사업이 조속한 시일 내에 완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 영양지역에는 여러 국책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주요 사업과 진행상황을 설명해 주신다면?
○ 먼저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사업’을 들 수 있습니다.
멸종위기 동물의 종복원 등 유전자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 고유 생물자원 보존?연구와 생태교육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841억, ‘14년까지 90억이 투입되어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가 마무리되고 ‘15년에는 토지매입, 기반조성 및 건축공사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 총사업비 268억, ‘14년까지 97억이 투입되는 ‘음식디미방 사업’도 있습니다. ‘음식디미방’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조리서로, 이를 바탕으로 전통한식에서 퓨전한식까지 다양한 음식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게 됩니다. 실시설계가 완료되었고 기반조성공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총사업비 129억이 투입된 ‘한우개량사업소 영양사업장 건립’도 진행 중입니다. 청정지역인 영양군에 한우개량 사업장을 설치하여 관내 한우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입니다. 현재 공정율은 80% 수준으로 내년에 준공됩니다.
○ 상습가뭄지구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홍소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도 지역에 필요한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235억, ‘14년까지 98억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 지역의 주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와 집행을 꼼꼼하게 살피겠습니다.
7. 최근 세월호 이슈로 국회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는데?
○ 세월호 특별법 관련 합의안을 야당이 두 차례나 파기하면서 국회가 공전 상태입니다. 시급한 민생법안이 하나도 처리되지 못했고, 계획되어 있던 국정감사도 무산되어 언제 열리게 될 지 짐작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 진상조사위원회에 기소권과 수사권을 달라는 야당과 유족들의 요구는 사법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무리한 것입니다. 새누리당은 야당 및 유족과 언제든 만나서 협의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무리한 요구를 계속하고 있어 협상 전망이 밝지는 않습니다.
○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협상에 임해, 민생경제가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8. 영양군민들에게 추석인사를 하신다면?
○ 민족의 큰 명절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사건·사고도 많았고 경제상황도 긍정적이지만은 않지만, 추석만큼은 일가친척분들과 정을 돈독히 하고 웃음과 사랑으로 가득한 풍요로운 한 때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영양 · 청송군민 여러분,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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