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1-03 13:25: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건강/레포츠 일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경북 의성서 제1회 컬링 믹스더블 시범대회 첫선
평창올림픽부터 새 종목 채택, 한국 3년여 총력 여자 금메달 겨냥
조학제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23일(금) 16:22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청송영양인터넷뉴스
한국 컬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회가 열렸다. 대한컬링경기연맹(회장 김재원, 경북 군의군·의성군·청송군 국회의원, 새누리당)은 지난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경북 의성군 컬링전용 경기장에서 '제15회 회장배 전국 컬링대회'와 추가 메달 종목인 '제1회 믹스더블 전국 컬링대회(시범)'를 개최했다.

이번대회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컬링 경기의 관심을 높이고, 선수들의 실전 경험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평창조직위원회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활동할 경기 요원 양성을 위해 이번 대회를 지원했다. 전국 대학·일반부 및 초·중·고교 에서 총 43개 팀 4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출전 신청을 해 국내 컬링에 대한 관심이 증폭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청송영양인터넷뉴스

특히, 남·녀 중등부는 한일교류의 일환으로 대한체육회 사업을 연계해 진행되었으며 우승팀은 2016년 한일동계스포츠교류의 대표팀으로 선발돼 일본으로 파견 경기를 갖게 되며, 준우승팀은 일본팀을 초청해 경기를 치룬다.

이번 제15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 일반부(대학 포함)에서 경북체육회가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고 남녀 모두 전 경기 승리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 청송영양인터넷뉴스

스킵 김은정-서드 김경애-세컨 김선영-리드 김영미-후보 김초희-코치 김민정으로 짜인 경북체육회 여자팀은 예선전에서 춘천시청을 물리치고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뒤 성신컬링을 꺾었다. 결승전에서는 전북도청을 12대 8로 제압했다.

경북체육회 남자팀(스킵 성세현-서드 오은수-세컨 김치구-리드 이기정-코치 장반석)은 예선전에서 숭실대와 서울컬링A를 이겨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고, 다른 조 2위인 서울컬링연맹을 연장 접전 끝에 따돌렸다. 결승전에서는 다시 만난 숭실대를 8대4로 제압했다.
ⓒ 청송영양인터넷뉴스

또한 이번 대회 남녀 고등부에서는 춘천기계공고와 송현고B가, 남녀 중등부에서는 의정부중과 회룡중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의성스포츠클럽과 의성여고는 남녀 고등부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의성중은 남중부 2위, 의성여중은 여중부 3위에 올랐다.

특히 이번 경북 의성에서 열린 ‘제1회 믹스더블 전국 컬링대회’는 시범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30개 팀이 참가했으며, 우승팀은 2016년 한일동계스포츠교류의 대표팀으로 선발돼 일본으로 파견 경기를 갖게 되며 준우승팀은 일본팀을 초청해 경기를 치른다.
또 연맹은 컬링 ‘믹스더블(혼성복식)’이 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 청송영양인터넷뉴스

컬링 믹스더블(Mix Double)은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알파인 스키 단체전, 스노보드 빅에어 등과 함께 지난 6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가 선정한 평창올림픽의 4개 신규 세부종목 중 하나다.

대한컬링경기연맹 수장을 맡고 있는 김재원 회장은 컬링에 대한 인지도와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한 단추를 차곡차곡 채워가고 있다.
이에 지난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인천선학실내빙상장 컬링장에서 실습 강습 일정으로 2015년 컬링 해외 우수 지도자 초청 강습회를 개최했다.
ⓒ 청송영양인터넷뉴스

대한컬링연맹이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인재육성재단의 재정후원을 받는 이번 강습회에는 작년과 달리 심층적인 강습을 위하여 Advance 코스의 지도자 강습과 심판 강습이 진행될 예정이며, 초빙되는 지도자 2명 모두 WCF의 추천을 받은 저명 강사로 구성했다.

지도자 강습회는 스캇 테일러(Scott taylor)가, 심판 강습회는 라 켈스(rae kells)가 각각 담당한다. 두 강사 모두 컬링 선진국인 캐나다 출신으로 선진 컬링 지도법 등을 교육했다.
김재원 회장은 “이번 해외 우수지도자 강습회를 통하여 선진 훈련 시스템 및 노하우를 전수받아, 세계 수준의 경기력 습득과 국제 룰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계기 뿐만 아니라 이번 초청 강습회를 통하여 추가 메달 종목으로 확정된 믹스더블 종목에 대한 이해와 홍보를 통하여 컬링 발전의 큰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올해부터 대표팀 전지훈련을 30일에서 60일 이상으로 늘렸다. 또 선진 전술을 습득하기 위해 컬링 강국 지도자 영입도 추진 중이다.
전력분석관을 도입했고, 세계 최고 수준의 아이스메이커(빙질 전문가)도 초빙했다.

내년에는 경북 의성에서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2017년에는 강릉에서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2017년 의정부에 컬링 전용경기장이 건립된다. 평창 올림픽 금메달 프로젝트와 함께 한국 컬링의 꿈이 자라고 있다.

따라서 이번 대회 역시 전국 대학·일반부 및 초·중·고교에서 총 43개 팀 4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출전 신청을 해 국내 컬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믹스더블 컬링대회 또한 종목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서 리그전을 도입해 각 종별 대회를 개최하는 등 컬링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이번 경북 의성에서 열린 믹스더블 대회도 평창올림픽에 대비해 선수들의 실전 경험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도 경기 요원 양성을 위해 지원하는 시범무대로,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30개팀이 참가해 리그전으로 치러졌다.

한편 ‘빙판 위의 체스’로 불리는 컬링은 평창올림픽에서 남자, 여자, 혼성복식 등 모두 3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컬링은 빙판 위에서 스톤(돌)을 던져 브룸(솔)으로 빙판을 닦아 하우스(동그란 표적) 중앙에 가깝게 붙이는 팀이 이기는 경기다. 남녀부는 팀당 4명씩 출전해 엔드당 스톤 8개씩을 던져 10엔드로 승부를 가린다.

믹스더블은 남녀 1명씩 짝을 이뤄 출전한다. 8엔드 동안 엔드당 스톤 5개를 던진다. 스톤을 던진 선수가 직접 스윕을 하고, 두 선수가 함께 빙판을 닦을 수 있다.
김재원 회장은 “한국 여자컬링은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3승6패로 10개팀 중 8위를 기록했다.

2012, 2014년 연속 세계선수권 4강에 올랐다”면서 “한국은 3년여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현재 세계랭킹 9위인 여자가 금메달까지 겨냥하고 있고, 세계랭킹 18위인 남자와 새로 시작하는 더블믹스는 메달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재원 회장은 “이번 시범대회를 계기로 믹스더블 종목이 내년 동계체전에서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학제 편집국장
조학제 기자  
- Copyrights ⓒ청송영양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10년째 성인부 무료 지도…청송 용..
청송교육지원청·청송군 '청송도서..
2026년 청송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영양군, 2026년 하반기‘찾아가는 ..
경북교육청, 독도의 날 맞아 ‘2026..
경북교육청, 학부모가 들려주는 책 ..
‘숨은 재산까지 추적한다’ 경북도..
수비초,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20..
경북 농산물 유통, AI로 전환한다
2026년「영양군민상」수상자 시상

최신뉴스

경북교육청, 도내 학생 2만 2,787..  
경북교육청, 시도교육청 평가 3년 ..  
독서와 퀴즈로 영양의 생태환경을 ..  
영양군의회, 고추 농가 경영 안정 ..  
영양군, 아이 낳고 키우는 모든 순..  
서울에 뜬 황금빛 유혹, 청송 황금..  
2026 청송교육축제: 청송 미래교육..  
꿈과 끼를 키우는 수비 4동이의 다..  
영양군,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영양우체국, 지역 장애인 위해 소..  
석보면-영양군 귀농협회, 귀농·귀..  
영양군, 민원실 폭언‧폭행 ..  
청송군, 2027년 행안부 간판개선사..  
청송군,‘교정시설 유치 추진단’..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청송영양인터넷뉴스 / 사업자등록번호: 508-08-25947/ 주소: 경북 청송군 진보면 진보로 137(서울치과 3층) / 발행인 : 권동준 / 편집인 : 조학제
mail: cynews114@naver.com / Tel: 054-872-7114 / Fax : 054-872-711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55 / 등록일 : 2013.03.19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