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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 꼭~하세요”
경북도, 결핵예방과 기침예절 홍보 캠페인 집중 전개
‘16년 결핵 신환자율 전년대비 4.9% 감소
청송영양인터넷뉴스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9일(목)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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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제8회 결핵예방의 날(3.24)을 맞아 결핵예방주간(3.23~3.31)동안 결핵예방과 기침예절 홍보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0만명 당 결핵 신환자수가 82.5명, 전국 17개 시도 중 2위로 결핵 신환자수가 높은 편이지만 결핵 신환자수는 매년 꾸준히 감소 중이며, ‘16년 2,214명으로 ‘15년 2,328명 대비 신환자율이 4.9% 감소했다.
특히 15~19세 청소년층은 ‘15년 48명에서 ‘16년 24명으로 감소하였는데, 이는 BCG접종 후 면역력이 저하되는 시기인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결핵 집중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한 결과다.
도는 지난해 중학교 2,3학년 44,012명 중 유소견자 10명을, 고등학교 2,3학년 54,549명 중 유소견자 7명을 발견하여 학교 내 결핵 확산을 원천 차단했다.
또한, 전염우려가 큰 공동생활을 하는 집단인 병역판정검사 대상자 와 교정시설 재소자에 대한 잠복 결핵검진을 시행하고 있으며, 결핵환자와 접촉 빈도가 높은 의료기관 종사자(4,201명)와 영유아의 결핵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종사자(1,922명)를 대상으로 결핵검진 및 잠복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아울러, 취약계층 고위험군의 결핵예방을 위해 의료취약계층, 수용시설(정신, 장애, 노인, 아동), 노숙인,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새터민 등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결핵환자가 민간의료기관에서 치료받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민간의료기관과 공공협력을 통해 결핵치료 성공률 향상과 결핵 조기퇴치에 힘쓰고 있다.
이원경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결핵은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면 대부분 완치되므로 2주 이상의 기침, 발열, 체중감소 같은 결핵 의심 증상이 지속되면 결핵검진을 반드시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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