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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희 도의원, 박홍열 후보 지지선언
출마포기, 지지자들과 함께 한국당 동반탈당
“지방권력 교체 위해 큰 결단 내렸다”
청송영양인터넷뉴스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31일(목)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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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수 예비후보로 나섰던 남천희 현 도의원(사진)과 한국당 공천에 참여 했던 윤철남 영양군수예비후보는 “권영택 현 영양군수가 오도창 후보를 위한 불법적인 관권 선거운동을 하면서 군수공천에도 개입했을 가능성이 많다”고 의심을 하며 강하게 비판, 영양당협에 탈당서를 제출했고 이들을 지지하던 200여명도 동반 탈당서를 제출했다.
김국현 현 영양군의원, 김수종 전 영양군의회의장도 지난 8일 영양당협을 방문하여 탈당을 통보했다고 한다.
남천희 도의원은 당초 무소속으로 영양군수선거에 출마하기로 하였으나 “무소속 후보가 두명 출마하면 친권후보에게 이길 수 없다”고 말하며 “측근자 10여명과 함께 심도 깊은 토론 끝에 4년여동안 공을 들여오던 영양군수의 꿈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 도의원은 경북도청 자치행정과장, 울진군 부군수 등을 역임하며 제 10대 경북도의원(새누리당)에 무투표 당선하여 현재 임기중이며 ‘부지런하고 일 잘하는 도의원’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또한 지난번 한국당 공천경쟁에서 단일화를 위해 윤철남 후보에게 통큰 양보를 하며 공천을 포기한 한바가 있어 주위의 큰 호평을 받았다.
남 도의원은 ‘무소속 출마’와 ‘박홍열 후보와 단일화’ 를 두고 고심한 끝에 “영양의 장기지방권력 교체를 위해 큰 결단을 내렸다”면서 박홍열 후보 지지 할 것을 선언했고, 그를 지지하던 세력들 80%이상이 남 도의원과 뜻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 도의원 등이 박홍열 후보 지지선언을 하며 탈당이 이어지자 영양당협은 적신호가 켜지면서 당공천자인 오도창 후보와의 치열한 접전이 점쳐지고 있어 주민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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