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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모 건강 회복 지원…동해 특산 미역 제공
저출생 극복과 어가 소득 증대 ‘일석이조’ 상생 모델 구축
출산·임신부 대상 4월 20일부터 온라인 신청
조학제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7일(금)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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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청송영양인터넷뉴스 | | 경상북도는 저출생 극복 정책의 하나로 도내 임산부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산모 건강 회복 동해 특산 미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내에 주소를 두고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임신 중인 여성이다. 신청은 4월 20일부터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통합접수시스템(https://happybu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올해 동해안에서 채취한 지역 자연산 돌미역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는 등 일석이조의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역국은 전통적으로 산후조리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미역은 칼슘과 요오드 함량이 높고,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산모의 칼슘 보충 및 모유 분비 촉진과 더불어 산후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북도의 ‘산모 건강 회복 동해 특산 미역 지원사업’은 ‘24년부터 시행하여 약 1만 900여 명에게 지원됐으며, 올해는 4,600명을 대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지원을 받은 한 산모는“동해안 자연산이라 믿음이 갔고 품질이 좋아 산후 조리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문성준 해양수산국장은“산모의 빠른 회복과 건강관리를 위해 준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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