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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과 바다를 지킨 4년, 제12대 농수산위원회 책임의 여정을 마치다
마지막 회의까지 농어업 현안과 민생예산을 꼼꼼히 살피며 의정활동 마무리
조학제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25일(목)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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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신효광)는 제363회 6월 18일 임시회 기간 중 위원회를 열고, 2건의 조례안을 처리하고 해양수산국·농업기술원·농축산유통국 소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주요 농어업 현안을 점검했다.

노성환 의원(고령)은 양식장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생활개선회 전국대회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K-푸드 정책이 경북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세심히 살펴줄 것을 주문했다.

서석영 의원(포항)은 독도전시관 조성과 독도재단 이전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포항에서 열리는 생활개선회 전국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농지 전수조사도 농촌 현실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충원 의원(의성)은 벼 키다리병 확산 방지를 위해 종자소독 교육을 강화하고, 농가가 활용할 수 있는 현장 방제체계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최병근 의원(김천)은 반복되는 양파 가격 하락의 원인을 생산·품질·유통 전반에서 분석하고, 계약재배 등 실효성 있는 가격안정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정영길 의원(성주)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지방재정 부담을 지적하며, 국비 분담 확대와 함께 지역경제·인구 증가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평가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신효광 의원장(청송)은 10년간의 연구 끝에 거둔 돗돔 인공부화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연구진에 대한 합당한 보상과 후속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청송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추가 선정된 만큼, 당초 약속한 도비 30%를 충실히 지원해 지역소멸 대응과 주민생활 안정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학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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