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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도서관,‘책으로 만나는 멸종위기 야생동물’성황리 운영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함께 독서·생태체험으로 생명의 소중함 배워
조학제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3일(월)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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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청송영양인터넷뉴스 | |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관장 김정혜)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여름독서교실 「책으로 만나는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강연과 체험으로 만나보며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독서와 생태체험을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책 읽기의 즐거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국립생태원 강사의 생태환경 강연에서는 독수리와 수리부엉이 등 다양한 새를 살펴보고, 실제 새의 깃털을 직접 만져보며 깃털의 구조와 역할, 새들의 생태적 특징을 생생하게 배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 '새 만들기' 활동에서는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자신만의 새를 완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학생들은 "새의 깃털을 직접 만져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더 많이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체험까지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재미있었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김정혜 관장은 "이번 여름독서교실이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실천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독서와 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의 독서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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